TSW Alloy Wheels,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린 휠 제조사로 성장하다 > 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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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TSW Alloy Wheels,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린 휠 제조사로 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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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5-20 22:03 2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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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W휠 웹사이트 자료)



TSW는 타이거 스포츠 휠(Tiger Sports Wheels)의 이니셜로 1960년대 F1드라이버 에디 케이잰(Eddie Keizan)에 의해 설립되었다. TSW는 40년 이상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와 과 포뮬러원에 참여하였다. 


회사의 설립 역시 에디 케이잰이 받은 트랙에서 받은 상금으로 시작되었으니 TSW가 내세우는 슬로건인 ‘트랙에서 태어났다.-Born on the Track’이라는 말이 문자 그대로다. 또 TSW는 유명한 레이싱 서킷의 이름으로 차용해 이름 지어진 만큼 휠에 붙여진 이름을 새겨보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가 된다.



TSW는 설립 초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작은 공장으로 시작했지만 1980년대에 들어 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에 OE로 납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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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는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디어로 육각너트를 디자인하여 호켄하임R(Hockenheim R)과 레보(Revo)모델에 적용시켰는데 이 아이디어는 오늘날 많은 휠들의 기초가 되었다. 


2011년 TSW는 로터리 단조(rotary forging)라는 고도의.기술을 휠에 적용시킨다. 이 방식은 휠을 고속으로 회전시키며 분자변형을 일으켜 합금의 강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인데, 이 기술은 회전 질량을 감소시키고 일반주조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를 얻어내 결과적으로 차량의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TSW의 자회사 ATS를 통해 독일 DTM에도 휠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인디500의 공식 휠로 선정 되기도 했다. 현재 TSW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최고의 기술을 가진 휠 제조사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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