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렉서스·토요타와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체결 > 미쉐린 타이어



미쉐린코리아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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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18일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토요타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와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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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미쉐린코리아는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주요 타이어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렉서스 UX·RX, 토요타 시에나·GR86 등 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의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미쉐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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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날씨에 최적화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등 미쉐린의 주요 사계절 및 올웨더 제품군을 전국의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공급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