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타이어는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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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타이어는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의 필수

이훈 0 343
눈이 많은 강원도 특히 평창, 정선 지역으로의 여행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겨울용 타이어다.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떠나는 올림픽 여행이라면, 겨울용 타이어는 가족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여행자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게 바람직하다. 다른 어떤 곳에서 보다 평창과 같이 겨울에 수시로 눈이 내리고, 도로 대부분이 눈 혹은 얼음으로 덮이게 되는 지역에서 겨울용 타이어는 그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평창과 강릉을 잇는 도로는 두 지역의 고도차이로 인해 오르막 혹은 내리막의 경사로다. 설상 경기가 열리는 중심지역인 대관령과 강릉은 약 7-8백 미터의 고도차이가 있다. 평창과 강릉을 잇는 모든 고속도로, 국도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길이다. 게다가 산간지역이라 도로 위로 강풍 및 돌풍이 수시로 불어 주행안전을 위협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 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겨울철에는 영하가 아니더라도 기온이 낮으면 타이어 고무가 딱딱해지면서 전반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폭설, 혹한으로 인한 결빙 등으로 도로가 눈길, 빙판길, 살얼음으로 변하면 운전자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다. 예측할 수 없는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곳곳에 숨어 있다. 운전자, 탑승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겨울용 타이어는 절대적이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일반 타이어보다 부드러운 특수 발포고무 사용

겨울용 타이어의 고무는 일반 타이어보다 훨씬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손으로 직접 눌러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정도다. 겨울용 타이어에 사용되는 특수고무를 발포고무(Multi-cell rubber)라고 부른다. 고무에 수많은 기포(cell)가 있는데, 기포 하나하나가 도로면과 접촉하면서 접지면적을 늘려주기 때문에 접지력이 높아진다. 겨울용 타이어는 원래는 타이어에 쇠못이 박힌 ‘스터드 타이어(Studded tire)’ 였으나, 쇠못이 도로 표면을 깎아내고 분진을 발생시키는 환경적 이유로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일반 도로에서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극히 일부 지역에서 특수 목적의 차량에 스터드 타이어가 쓰이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의 빙판 제동력 차이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2015년 자체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겨울용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는 빙판길 제동거리에서 있어서 약 30~40%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타이어를 끼운 차량의 경우 시속 20km/h로 주행중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평균 제동거리가 17.82m였던 반면,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는 10.92m의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살얼음길에서 일반 타이어가 평균 21.63m,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는 15.3m의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빙판길과 살얼음길에서 겨울용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의 제동거리는 약 6미터 이상 차이를 보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 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겨울용 타이어가 눈길에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지만,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뿐만 아니라 빙판길에서도 제동력, 코너링, 핸들링 측면에서 일반 타이어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덧붙여 “일반 타이어로는 빙판길에서 운전자가 자신이 모는 차를 제어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빙판길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겨울용 타이어를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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