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아트,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 튜닝 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911 타르가 4를 기반으로 튜닝한 '테크아트 GT'는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 연방 교통 · 디지털 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Verband Der Automobil Tuner)가 주최하는 운전자 캠페인에 경찰차 콘셉트로 제공되었다.
Techart Police Car
포르쉐 전문 튜너인 테크아트는 최고의 성능과 적합성을 위한 충돌 및 재료 테스트 및 주행 검사, 인증까지 정확한 원칙을 고수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튜너다.
불법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튜닝을 근절하는 캠페인 ‘튠 잇! 세이프! (TUNE IT! SAFE!: 안전하게 튜닝하세요!)’에 참여하는 테크아트 GT에 장착되는 벤투스 S1 에보3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리미엄 타이어 제조사인 한국타이어도 공식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직하고 안전한 튜닝만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독일 튜너 협회 및 경찰, 모니터링 기관 등이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포르쉐 911 타르가 4를 경찰차로 변신시킨 이 프로젝트에서는 테크아트 특유의 스타일링 패키지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로 스포티한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 타이어와 매칭된 휠은 테크아트 포뮬러 V 멀티 스포크 디자인으로 차고를 40mm 낮추는 스포츠 스프링 세트와 세팅되어 스포츠 주행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 차량은 에센모터쇼 이후에도 1년간 다양한 행사에서 전시된다.
TECHART GTstreet R Cabriolet
오픈 톱 스포츠카를 위한 테크아트의 손길은 테크아트 GT스트리트 R 카브리올렛으로 다듬어졌다. 카본 파이버 보디킷은 범퍼를 시작으로 펜더와 보닛, 리어스포일러까지 사용되었고, 밸브 콘트롤이 포함된 듀얼 테일파이프가 장착되었다. 보디킷을 통해 개선된 공기의 흐름은 프론트 에이프런과 휠 아치가 연결된 카본 펜더, 에어로 후드 등이 테크아트의 단조 휠과 브레이크까지 고려했다.
새로운 터보차저를 탑재하고 소프트웨어를 재프로그래밍하여 최대 789마력과 950Nm의 파워를 낼 수 있다. 최고 속도는 350km/h이며 스포츠 스프링을 사용하여 차고를 25mm 낮추고 코일오버 킷을 추가할 경우 5~30mm 낮출수 있다. 테크아트의 포뮬러 VI 단조 센터록 휠을 장착하였으며 퍼포먼스 시트와 롤케이지 등을 선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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