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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비즈니스

한국타이어 아이온은 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 세계적 권위의 티유브이슈드(TÜV SÜD) 비교 테스트로최고 성능 입증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테스트에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최상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티유브이슈드(TÜV SÜD)는 1866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테스트 기관이다. 전 세계 1천 개 이상의 사무소와 시험소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IT 기기 등 여러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엄격한 비교 테스트와 품질 인증 서비스로 높은 공신력과 독립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아이온' 브랜드 첫 제품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의 티유브이슈드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고,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에 이어 지난해 10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된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까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3~4개와 주요 성능을 비교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비교 테스트를 거친 모든 ‘아이온’ 제품들은 경쟁사 제품 대비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는 평가 결과에서 글로벌 경쟁 브랜드 3개로 구성된 비교군 평균치 대비 최대 25%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회전저항, 마른 노면·젖은 노면 제동, 횡방향 젖은 노면 그립, 눈길 제동·핸들링·가속 등 주요 항목에서 경쟁사 평균치를 앞섰으며, 직선 빗물 주행에서는 경쟁사 평균치를 소폭 하회했다.'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승용차 및 SUV 버전의 사계절용, 퍼포먼스용, 겨울용 제품을 완비하고 있으며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현재는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약 190여 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 개발되어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완벽하게 구현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다.한편, 아이온은 티유브이슈드 인증 획득 외에도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아이온 에보'는 2023년 4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테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S’에 아이온을 장착해 테스트한 결과 ▲젖은 노면 제동력 ▲마른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또한 같은 달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타이어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 모두를 입증하기도 했다.

편집부 2024-03-19
금호타이어, 세계 최초 HLC 기술 적용한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오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EnnoV)를 설계했다.이노뷔(EnnoV)는 사계절(All-season)용 EnnoV PREMIUM,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롱마일리지용(Long-mileage) EnnoV SUPERMILE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EnnoV PREMIUM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 적용하여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 승차감, 내마모 뿐만 아니라 저연비 성능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특히 이노뷔(EnnoV)는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과 타이어 내측에 부착하는 K-Silent 기술인 폴리우레탄 재질의 Foam을 부착하여 타이어의 공명음과 지면과의 접촉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 및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연비 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제동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EV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주행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이노뷔(EnnoV)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금호타이어의 혁신 제품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EnnoV를 통해 기존 E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세대 모빌리티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24-03-18
네덜란드 태생의 명품타이어 브레데스타인 / 2014년1월호

Premium Styling by Vredestein Tire‘브레데스타인 타이어’타이어메이커가 내세우는 초고성능타이어(Ultra High Performance)가 갖고 있는 의미는 다양하다. 진보된 기술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메이커별로 최고급 제품답게 프리미엄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이끌어가는 임무도 완수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갖고 있는 남다른 수익률도 매력적이었는데 이젠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최근 내수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판매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UHP타이어 가격경쟁이 치열해졌고 국산타이어에 비해 완급조절을 잘 해왔던 수입타이어 브랜드들도 여지없이 출혈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판매점의 확보가 시장점유율로 이어진다고 판단되는지 타이어전문점의 오픈은 계속되고 물량은 넘쳐나고 있는데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판매는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다행히 후륜구동차와 수입차종 판매가 늘면서 윈터타이어는 첫눈이 내리자 일부사이즈가 벌써부터 품귀현상을 나타낼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기였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다음라운드로 넘어가고 있다. 타이어 장사하기 참 팍팍해졌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듣는다. 이런 시점에 나타난 네덜란드 출신의 유럽 명품타이어 ‘브레데스타인’은 업계의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강하고 매력적인 유혹을 건넨다.메르세데스 벤츠를 자유롭게 손질하는 최고급 스타일러 칼슨은 최근 브레데스타인타이어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계약했다. 칼슨이 벤츠 S, E, ML과 같은 프리미엄급 모델의 개발에 함께 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브레데스타인을 꼽는 이유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라고 꼽히는 주지아로 직접 만들어낸 프리미엄 스타일링이라는 점도 있지만 고출력을 끌어내는 수퍼카에 대응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를 안정되게 공급해주는 기술력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다.BMW 전문 튜닝업체인 하만과 포르쉐 전문 튜닝업체인 겜발라 같은 최상위급 튜닝업체들도 브레데스타인과 함께 협업하여 타이어모델을 선보였다.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천연고무와 합성고무가 주원료로 사용되는데 시커먼 고무로 된 상품이 예쁘게 보이기란 쉽지 않다. 최고급제품에서나 쓰던 레이온보디플라이를 전 제품 사이드월에 쓰고있고 제품명과 바탕에 쓰인 카본무늬등이 빈틈없이 안정되게 디자인되어 있다.주력모델인 울트락센토에서 접지력을 관장하는 패턴디자인을 살펴보면 중앙 리브에 브레데스타인 로고가 눈에 들어오고 넓은 접지력을 갖추고 주행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패턴임을 알 수 있다. 10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한 울트락센토는 브레데스타인 타이어의 주력상품이면서 동시에 프리미엄상품이다.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들이 내놓는 최고급타이어에 성능은 동급으로 내세우지만 가격은 크게 낮추고 판매점에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 공식수입원인 디케이엠앤씨(DK M&C) 조동근 대표의 설명이다.브레데스타인 울트락 센토는 16인치에서 18인치까지 소형 수입차와 중형 수입차에 이르는 사이즈 대응을 하고 있고 SUV와 대형세단에 대응하는 울트락 볼티와 배수성을 강조한 울트락 세산타, 스포츠카 전용인 울트락 볼티R등으로 현재 공급된다.100년 전통을 자랑하고 유럽 특유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네덜란드 태생의 명품타이어 브레데스타인이지만 미쉐린, 굳이어, 던롭,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피렐리 보다는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그간 노출되지 않은 덕택에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충분한 가격적인 메리트를 들고 찾아왔다.유연하게 만나보자. 우리 삶과 비즈니스에 기회를 잡아 살려낼 것인가 그냥 흘려 보낼 것인가는 모두 자신의 행동에 결정되지 않았던가.

편집부 2024-03-17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상파울루 E-PRIX’ 개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0의 4라운드 경기 ‘2024 상파울루 E-PRIX (2024 SÃO PAULO E-PRIX)’가 3월 16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대회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을 비롯하여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주요 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 국내 타이어 기업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리즈 역대 두 번째 브라질 대회로 ‘상파울루 스트리트 서킷(SÃO PAULO STREET CIRCUIT)’에서 진행된다. 해당 서킷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리는 ‘아넴비 삼바드롬(Anhembi Sambadrome)’을 포뮬러 E 대회에 맞게 재구성한 총 2.93km 길이의 서킷으로, 3개의 고속 주행, 11개 코너링 구간 등에서 드라이버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도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의 모터스포츠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열린 브라질 대회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으로 포뮬러 E 3세대 레이싱 차량과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며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아이온’을 내세워 포뮬러 E 브라질 대회 운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중남미 시장에서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알리안츠 팬 빌리지(ALLIANZ FAN VILLAGE)’ 브랜드 전시관 운영을 통해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하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의 성과물도 전시한다.또한, 모터스포츠 분야 지속가능성 제고의 일환으로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 중인 ‘FIA 걸스 온 트랙(FIA Girls on Track)’에서는 모터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 워크숍 등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4라운드를 앞둔 포뮬러 E 시즌 10에서는 ‘재규어 TCS 레이싱(JAGUAR TCS RACING)’ 소속 ‘닉 캐시디(Nick Cassidy)’가 앞선 라운드 모두에서 포디엄(3위 내 입상)에 오르며 57점으로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팀 순위에서도 ‘재규어 I-Type 6(Jaguar I-Type 6)’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재규어 TCS 레이싱’이 총점 78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DS 오토모빌(DS AUTOMOBILES)’과 ‘포르쉐(Porsche)’ 등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편집부 2024-03-15
엑스타 HS52, ‘아우토빌트(Audo Bild)’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 55개 제품 중 4위 차지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에 이어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도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명가로서의 금호타이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아우토빌트는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지표로서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인증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간 변별력을 제시한다.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여름용 55개 제품(규격 205/55R 16)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는 젖은/마른 노면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짧은 제동거리 및 주행 안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미쉐린, 컨티넨탈, 브릿지스톤에 이어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하여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송성학 금호타이어 상품개발2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유럽 최고 권위의 또 다른 자동차 전문 잡지사인 아데아체(ADAC)’에서도 종합 3위, 최고 등급인 Good 등급을 차지하며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 평가를 통해 ‘기술명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연구개발에 몰입하고 있으며 최상위 결과를 확보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판매 상승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 5600억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외형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하에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을 고도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24-03-14

정비서비스/장착센터/장착점안내

다시 찾게 만드는 전문매장더타이어샵 백석점'바른 서비스' 를 추구하는 한국타이어 전문점인 더타이어샵의 일산동구 백석점이 오픈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브랜드 파워로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는 고객이 신뢰하는 표준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타이어 대리점인 ‘더타이어샵 백석점’의 이원희 대표는 한국타이어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강점에 더불어 더 적극적이고, 더 꼼꼼한 작업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만들었던 불미스러운 타이어 판매점 관련 사건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의 타이어 구매 패턴에 대한 여론을 크게 바꾸고 있다.공유욕구를 실현하는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타이어 구매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형태로 퍼지는데 크게 두 가지 여론이 형성되었다. 첫째는 직접 온라인 최저가 상품을 주문하여 근처 장착점을 찾아가는 것이고, 둘째는 신뢰 높은 매장에 대한 타인과 온라인상의 입소문 등의 정보를 취합하여 신뢰 높은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이다.소비자의 입장에서 가격을 우선할 것인지 서비스와 신뢰를 우선 할 것인지에 따라 구매형태가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타이어 전문점들의 고객 대응과 전략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더타이어샵 백석점 이원희 대표는 다른 국산 타이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산 지역에서 한국타이어로 승부를 보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다양한 상품성이 지역 고객 유입에 강점이기도 하지만 얼라인먼트와 밸런스 등의 타이어 정비에서 정확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위 '타이어 맛집'으로 성장하겠다는 정확한 비전을 갖고 있다.일산의 유명한 타이어전문점의 근무 경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몸소 체험한 이원희 대표는 타이어와 차량에 대한 정확하고 세심한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다시 찾는 매장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문의 : 더타이이어샵 백석점 031-909-1085

BMW 한독 모터스, 서초 통합센터 새 단장하여 오픈BMW 서초 통합센터는 연면적 5,491.18m2(1,661.08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어 차량구입에서 AS 서비스까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고성능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M존’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더불어 통합센터 지하 1, 2층에는 BMW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BMW 서초 통합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안양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BMW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한독모터스 BMW 서초 통합센터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72전시장 대표번호: 02-595-0123영업시간: 09:00~20:00 (연중무휴)서비스센터 대표번호: 02-521-7301영업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편집부 2024-02-15

전국적인 타이어 판매 직영점 브랜드 ‘타이어직매장’이 프리미엄 수입타이어 오타니타이어의 브랜드샵을 동대구에 오픈했다.현재 타이어 판매시장의 일반적인 유통구조에서 탈피하여 고급화 전략과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로 '타이어는 품질이다!' 와 '고객불만제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타이어직매장은 수원점 오픈에 이어 동대구점을 자사 타이어 전문점으로 오픈하면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타이어직매장 동대구점에서 제공되는 오타니타이어는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컴포트타이어로 긴 마일리지를 보장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오타니타이어의 대표 상품인 KC2000 타이어는 주행시 노면과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패턴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우수한 제동력을 갖추고 소음을 억제하는 설계로 이루어져 고객에게 편안함과 안전함을 제공한다고 타이어직매장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타이어직매장은 온라인을 통해 최저가격의 타이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직수입 브랜드외 모든 국산 타이어 전제품을 제공하여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타이어직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타이어직매장 동대구점대구시 수성구 무열로 182전화 053-742-4004

편집부 2024-02-15

서울 송파구 문정역 근처에 위치한 비아이피오토(BIP AUTO)는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 및 복원 작업부터 정비와 튜닝까지 꼼꼼한 작업을 추구하는 전문업체다.비아이피오토는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년의 경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어 전문가, 디테일링 전문가, 정비와 튜닝 전문가가 직접 작업을 진행하는 비아이피오토는 수준 높은 차량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강남에서 올드카와 슈퍼카 복원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비아이피오토(유원일 대표)는 튜닝과 정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기술자들이 클래식카부터 수입차, 픽업트럭까지 모든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아이피오토는 기술을 바탕으로 맺어진 공동체라는 큰 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작업을 요하는 고객일수록 만족하고 신뢰를 형성한다. 열정에 대한 믿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상호처럼 고객을 대하는 남다른 친화력과 성실함이 감성 넘치는 교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수입 픽업트럭을 구입한 고객이 사이즈를 키운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할 때 리프트업을 위해 서스펜션 작업을 처리하고, 새로 인도 받은 수입 전기차의 외장이 엉망일 때도 비아이피 오토에서 문제없이 해결하여 고객이 만족한 사례는 사업장 운영과 실제적인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다.쇠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차량에 부품을 교체해주는 일반적인 업무로 그치는 것이 아닌 기술과 열정으로 고객과 긍정적인 관계를 단단하게 구축하여, 자동차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안하고 즐거운 일을 생산하는 장소로 비아피오토는 단단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문의 : 비아이피오토 02-443-1585비아이피오토 네이버 지도 보기 링크 -https://naver.me/FyefJkU5

편집부 2024-02-15

휠 브랜드

레이즈(RAYS)의 역대 베스트셀러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 휠 시장의 규모를 확대 생산해주었고 프리미엄 휠이라는 가치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역할까지 했습니다. 레이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휠 라인업 중, 가장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볼크 레이싱의 모델들입니다.전 세계적 톱 브랜드로 꼽히는 볼크 레이싱 휠의 대표적인 TE37 모델은 출시 후 10년 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시대를 넘어선 히트상품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TE37은 그 무게와 강성이 입증되어 레이싱용 휠로 많이 쓰이는 1pc 단조 휠 입니다.11개의 버전에도 불구하고 TE37은 내놓는 버전마다 레이즈의 히트상품으로 기록됩니다. 역대 TE37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SL블랙 에디션은 기존의 TE37 오리지널 모델에서 레이싱으로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게를 더 가볍고 튼튼하게 만든 버전 입니다.기존의 그라파이트 컬러에서 블랙 컬러로 변경하면서 붉은색이었던 스티커 역시 새로이 형광 빛이 도는 노란색 슈퍼 랩 스티커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좀 더 검게 변한 색상으로 좀더 스포티해지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분위기만 묵직해 졌을 뿐 기존 모델에 비해 400g이 더 가벼워 졌습니다.

편집부 2024-03-18

오즈모나코 HLT /OZ RACING MONACO HTL휠은 자동차에 있어 패션 아이템이자 운전자의 드라이빙 성향을 드러내는 가장 원초적인 튜닝아이템이다. 운전자의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아이템으로서 차와 어울리지 않는 휠을 끼운다거나 원하던 휠과 가장 비슷한 카피 휠을 장착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실례다. 만약 오즈 레이싱의 휠을 장착 하고 있다면 그의 대한 대답으로 명확하다.오즈레이싱의 제조공법에 있어 모나코 HLT 휠은 저압프레스 모노 블록방식으로 제조하여 HLT(High Light Technology) 라는 명칭이 뒤에 따른다. 경량 휠을 사용한다는 것은 익스테리어를 꾸민다는 의미보다는 차체 중량을 줄여 연비의 개선 또한 생각하는 것이다. 모양만 따라한 모조 휠의 경우 이 같은 강성을 가지려면 휠의 무게가 무거워져야 하며, 휠이 무겁다는 것은 연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조금 두꺼운 5 스포크타입의 모나코는 SUV급과 휠 하우징이 넉넉한 타입에 장착 가능한 ‘올 터레인’ 라인이다. 오즈레이싱의 올 터레인 라인의 제품들은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18, 19인치를 중심으로 20인치 이상을 위한 라인이다. 오즈 레이싱의 모나코 모델 역시 다른 오즈레이싱 휠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자동차부품 인증기관 TUV의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상태다.오즈 포뮬러 HLT /OZ RACINGFORMULA HLT1971년부터 오즈레이싱은 F1부터 WRC, 인디카와 르망에 이르기까지 150회 이상 포디엄에 우승자 함께 했다. WRC와 F1의 무대에서 휠이 견뎌야 하는 최악의 조건에서 한계 상황을 극복하며 승리를 통해 증명한 테크놀러지를 집약해 휠에 쏟아부은 것이 오즈레이싱의 휠들이다.10스포크 디자인의 오즈의 포뮬러 HLT는 핀타입의 휠로 너무 흔한 스타일 아닌가 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장착해 보면 '이만한 디자인이 없다' 라는 생각하게 된다. 심플해 보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오즈의 전통적인 강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란 그저 몇 년의 노하우로는 어림 없는 일이다.OZ의 이름을 새긴 것으로도 주체할 수 없는데 붉은색 링이 둘러져있는 카본 센터록 스타일 캡이 구매욕을 상승시킨다. 포뮬러 HLT는 오즈레이싱의 초 경량 휠 슈퍼레제라보다는 600g정도 무겁다. 무조건 가벼운 것이 연비에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레이스 서킷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 조건에서는 가속을 받아 탄력 주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경량화도 어느 한계에 이르러서는 무게감이 있는 것도 약간의 장점이 된다. 포뮬러 HLT는 17인치, 18인치, 19인치, 20인치의 모델이 준비 되어 있다.

편집부 2024-03-18

360포지드 휠 제작팀은 자신들이 레이싱 경쟁을 위한 열정으로 이루어진다고 표현한다. 왜 비싸야하는지 설명하기보다 스스로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숨은 노력이 d이역만리 한국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더하고 있다.360포지드 휠을 비롯한 이세상에 존재하는 단조 휠들은 하나같이 단단하고 가볍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알루미늄을 강한 압력으로 압축시켜 만든 고밀도, 고강성의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얇은 스포크와 휘어지는 콘케이브 디자인등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자유도가 일반적인 주조휠보다 커진다. 구조의 우수성과 시각적인 매력을 우선시하고 경량화를 이끌어낸다.설계에서 제작까지 직접 총괄하며 세계적인 프리미어 스포츠 자동차의 매칭 자격요건을 충족시키는것에 주안점을 두고 마케팅까지 직접 섭렵하는 360포지드휠 팀의 작업들은 상당히 섬세하고 수준이 높다. 360포지들휠 팀의 마케팅 작업에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업체들이 늘어날 정도로 360포지드의 결과물들이 보여준 멋스러움은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다.예술적 테크놀러지, 최고 등급의 소재를 사용하는 제조방식, 360포지드는 주문제작형 애프터마켓 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근 레이스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6061 T-6 항공우주급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다. 고객의 주문과 요구사항을 존중하고 볼트의 컬러 하나까지도 남다르게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해주는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며 1피스에서 3피스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휠을 만들면서 속도를 내기보다는 차분하게 고품질의 제품을 한 개씩 생산하고 있는 360포지드는 유럽이나 아시아권에서 자주 인용되는 장인정신이라는 단어를 조심스럽게 자신들의 휠에 이미지화 시키고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고 있다. 하이앤드 고객의 주문대로 가장 최고 품질의 재료를 가지고 수작업으로 조립하여 한정생산한다는 기본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360포지드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CNC기계를 사용하여 마이애미 플로리다 생산설비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편집부 2024-03-17

자동차산업뉴스

벤틀리모터스가 2년 연속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Britain’s Most Admired Automotive Manufacturer)’로 선정됐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12일, 에코 리서치에서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부문 1위의 영예를 얻었다고 발표했다.‘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상은 1990년부터 이어져 온 기업 평판 브랜드 조사로, 주요 기업 경영진의 투표를 통해 선정돼 영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높은 조사로 여겨진다. 벤틀리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2019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 조사는 25개 업종,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벤틀리는 13개 평가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차지하며 250개 평가 대상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벤틀리가 최고점을 받은 평가 항목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경영 품질 ▲재무 투명성 ▲혁신 능력 ▲장기적 가치 잠재력 ▲영감을 주는 리더십, ▲역량 개발 및 유지 ▲기업 경쟁력 등이다.특히 벤틀리의 특별한 모델 라인업, 지속적인 경영 성과와 미래 지향적인 ‘비욘드100(Beyond100)’ 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틀리는 지난 2020년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비욘드100’ 전략을 선포하면서 10년 간 25억 파운드를 투자해 2030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2030년까지 공급 파트너를 비롯한 모든 제조 과정에서 완전한 탄소 중립을 이룰 계획이다. 벤틀리 생산 기지인 영국 크루 공장은 이미 지난 2019년 완전 탄소 중립을 달성했으며, 공장 전력 소모량의 75%를 분담하는 3만 6,000여 개의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수자원 재활용 시설, 꿀벌 100만 마리 규모의 양봉 시설, 살아있는 식물을 벽에 식재해 단열과 공기정화를 수행하는 ‘리빙 그린 월(Living Green Wall)’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 2023년에는 ‘벤틀리 환경 재단’을 출범시키고 다양한 환경 분야의 직접 투자를 진행 중이다.한편,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영국의 기업 및 브랜드 평판 전문 리서치 회사인 에코 리서치(Echo Research)가 진행하는 연례 조사다. 영국에서 실시하는 기업 평판 조사 중에는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1990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34회를 맞이했다.

편집부 2024-03-19

영국 럭셔리 카 브랜드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오는 3월 28일(목)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럭셔리 팝업 페어로,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하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럭셔리 페어이자, 참여 브랜드 역시 백화점 외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부티크 팝업 행사로, 럭셔리 페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벤틀리의 브랜드 전략을 잘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의 테마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로, 벤틀리와 같이 드러내지 않아도 빛을 발하는 우아함을 지닌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이번 럭셔리 페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아크리스(Akris) ▲배리(Barrie)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까날리(Canali) 등으로, 벤틀리 타워의 각 층에서 벤틀리 모델들과 함께 조성된 참여 브랜드들의 부티크 팝업을 방문할 수 있다.특히 4층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는 벤틀리 뮬리너 비스포크와 한국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시, 한국 고객들에게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다.또 럭셔리 페어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과 각 브랜드에서 마련한 특별한 선물과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벤틀리서울은 고객 대상 ▲벤틀리 브랜드 및 차량 소개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도슨트 투어 ▲시승 프로그램 등 벤틀리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에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벤틀리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s://bentleyseoul.co.kr/) 또는 벤틀리서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24-03-14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14일(목) 처음으로 공개했다.ST1은 샤시캡(Chassis-Cab)[2]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2: 샤시캡(Chassis-Cab) : 샤시(차량의 뼈대)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뜻함.]이로써 현대차는 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ST1의 외장 디자인은 비즈니스 차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 완성됐다.전면부는 충돌 안전에 강한 세미 보닛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미 보닛 타입은 PE(Power Electric)룸인 보닛의 절반 정도가 캡(Cabin, 승객실)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충돌 공간을 확보해 충돌 시 안전성을 높인다.또한 전면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 후면 트윈 스윙 도어 테두리 등 긁힘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블랙 컬러의 프로텍터를 적용해 차량을 보호하는 동시에 세련미를 살렸다.이와 함께 지상고를 낮춤으로써 적재함 용량을 극대화하고 지하주차장으로 좀 더 쉽게 진입할 수 있게 했으며 작업자가 적재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ST1에 유선형의 루프 스포일러를 비롯해 캡과 적재함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가니쉬를 적용해 공력 성능을 향상시켰다.ST1은 대표 라인업인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이 먼저 개발됐다.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은 샤시캡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된 차량이다.현대차는 ST1 개발 초기부터 국내 주요 유통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니즈를 차량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발 단계의 샘플 차량을 고객들의 사업에 투입해보면서 물류와 배송 사업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차량을 개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ST1은 다채로운 확장 가능성을 지닌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물류와 배송 사업에 최적화된 차량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용도에 맞춘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 ST1의 주요 사양, 제원, 가격 등을 공개하고 ST1의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을 국내에서 먼저 판매할 계획이다.

편집부 2024-03-14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등 부문에서 금상 1개와 본상 30개 등 총 31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총 27개 수상)▲제품 부문 자동차(Automotive) 카테고리에서는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현대차 싼타페, 아이오닉 5 N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현대차·기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iF 디자인 어워드의 금상은 1만여 개가 넘는 전세계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금상을 수상한 EV9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함께 당당해 보이는 외관과 개방감이 뛰어난 실내 공간을 갖췄다.EV9의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다양한 조명이 어우러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하고, 후면부는 깨끗하게 정제된 면의 테일 게이트가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강인한 느낌을 완성한다.또한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거주성을 확보한 실내에서는 2열 시트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제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iF 디자인 어워드 측은 EV9을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기아 EV9은 다른 대형 SUV를 구식으로 보이게 만든다”고 호평했다.본상 수상작인 싼타페는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유니크한 실루엣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또한 현대차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차량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어울리는 고성능 특화 디자인을 갖췄다.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 싼타페 XRT, HMGICS 안전 보전 로봇 콘셉트가 본상을 거머쥐었다.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콘셉트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에 대한 미래적인 재해석이 반영되고, 한국 전통 가옥에서 영감을 얻은 한국적인 컬러가 적용됐다.싼타페 XRT 콘셉트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상상을 현실로 옮겨 오프로드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기능적으로도 고객들의 아웃도어 활동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로보틱스랩의 보전로봇은 싱가폴에 위치한 현대차 스마트 팩토리 HMGICS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설비를 점검하고 이상상황을 탐지하고 있다. 4개의 PnD 모듈을 활용해 공장 내부의 다른 로봇들을 회피하며 안전하게 주행하고, 탐지 시 사각지역이 최소화되도록 기술과 디자인을 조화롭게 구현했다.▲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각각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차의 N 브랜드 전용 인포테인먼트 모드는 고성능 차량 특화 클러스터 테마와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을 제공해 서킷 주행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시인성을 극대화해 운전에 재미를 더한다.기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Ki’는 직관적인 전기차 사용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과의 대담함이라는 기아의 브랜딩 아이덴티티를 녹여 독창적인 콘셉트로 디자인됐다.제네시스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클러스터와 AVNT 화면을 통합한 27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통해 심리스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고객 접점을 구성하는 다양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제네시스의 통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MY GENESIS’와 현대차 포니를 활용한 헤리티지 캠페인 등이,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페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와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인 피파 박물관(FIFA Museum presented by Hyundai) 등이 우수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자동차에서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4-03-13

아우디 AG는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The new Audi RS 6 Avant GT)’를 공개했다.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서의 지위를 보여준다. 내부의 고급스러운 버킷 시트와 산뜻한 컬러 조합, 센터 콘솔에 새겨진 일련번호가 특징이며, RS 6 아반트 GT만의 조절 가능한 경량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후방 차축의 새로운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은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향상시킨다.차원이 다른 성능‘더 뉴 RS 6 아반트 GT’는 V 자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기통 엔진을 탑재해 2,300~4,500rpm에서 630마력의 출력과 850 Nm에 달하는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본 모델인 RS 6 아반트에 비해 30마력의 출력과 50 Nm의 토크가 증가한 것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RS 6 아반트보다 0.3초 빠른3.3초가 걸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는 RS 6 아반트보다 0.5초 빠른 11.5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5 km/h이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7 – 12.2 l/100 km(WLTP), 복합 CO2배출량은 289 - 277 g/km(WLTP)이다. 4.0 TFSI의 출력은 최적화된 변속 시간을 갖춘 표준 8단 팁트로닉 기어박스를 통해 상시 전륜 구동 콰트로에 전달된다.RS 6 아반트와 마찬가지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최신형 로킹 센터 디퍼렌셜을 사용한다. 특히 가볍고 컴팩트한 해당 디퍼렌셜은 엔진 출력을 전방 및 후방 차축에 40:60의 비율로 분배한다. 차량이 미끄러지면 견인력이 향상되어 더 많은 구동 토크가 자동적으로 차축에 적용되며, 최대 70퍼센트의 토크가 전방 차축으로, 최대 85퍼센트가 후방 차축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처럼 더욱 개선된 센터 디퍼렌셜은 주행 역학을 개선하고 코너링의 정확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며 언더스티어를 최소화한다.다른 RS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후방 차축의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이 특별히 조정되었다. 운전자는 더욱 민첩한 후방 편향 드라이빙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다이내믹 주행 모드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매우 정밀한 중립 핸들링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만의 최초이자 차별화된 특징은 기존 RS 6 대비 지상고가 10mm 더 낮아졌다는 점이다. 이는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조절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선을 통해 역동성과 편안함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된다. 또한 더 높은 탄성과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한 댐퍼, 전면 30%, 후면 80% 더 견고한 안정 장치는 차체의 롤링을 줄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껏 증가시킨다.전무후무한 외관 디자인‘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GTO 콘셉트에 근간을 두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프론트 엔드는 영감의 원천이 RS 6 GTO라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낸다. 이러한 인상적인 외관은 동급 모델인 RS 6 아반트나 RS 6 아반트 퍼포먼스 버전과 비교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전체적으로 고광택 블랙으로 마감된 싱글 프레임과 공기 흡입구 덕에 차체는 한층 더 낮고 넓어 보인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수직 블레이드, 새로운 인테이크 그릴, 범퍼에 통합된 강력한 프론트 스플리터는 날렵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최초로 카본 섬유를 도입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후드는 차체와 인상적으로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형 22인치 휠 뒤에 자리한 공기 배출구는 휠 아치의 압력을 줄여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며, 커다란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 역시 후드와 마찬가지로 최초로 전면 카본 섬유로 제작되었다.측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 스커트의 인서트, 광택 카본으로 제작된 외부 미러 커버, RS 6 아반트 GT만을 위해 디자인된 6스포크 22인치 휠이다. 후면에는 블랙 ‘RS 6 GT’ 레터링, 시각적으로 낮아 보이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테일게이트,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수직 중앙 리플렉터가 포함된 기능성 디퓨저, 그리고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더블 윙이 두드러진다. 특히 더블 윙의 경우, RS 6 아반트 역사상 처음으로 루프 레일을 제거하여 더욱 평평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구현했다.RS 6 아반트 GT에는 RS 디자인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블랙 톤의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측면, 중앙 및 도어 암레스트의 스티치, ‘RS 6 GT’ 레터링이 새겨진 바닥 매트 등 레드와 구릿빛 컬러로 조합된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징이 더해진다. 가죽-디나미카 조합의 새로운 RS 버킷 시트와 헤드레스트 바로 아래의 ‘RS 6 GT’ 레터링도 같은 컬러로 제공된다. 시트 중앙의 벌집모양 스티치는 익스프레스 레드 컬러로 반짝이며, 버킷 시트 바깥쪽 솔기의 스티치는 구릿빛을 띤다.암레스트, 대시보드, 센터 콘솔과 그 측면, 도어 웨이스트 레일은 디나미카 블랙 극세섬유로 마감되었으며, 장식용 인레이는 디나미카 딥블랙 극세섬유로 덮여 있다. 장식용 인레이는 오픈 포어 카본 트윌 구조로도 선택할 수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크림슨 레드 컬러의 좌석 벨트, 그리고 센터 콘솔에 자리한 660개 한정판 모델의 일련번호는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다.RS 6 아반트 GT는 두 가지 컬러의 스페셜 데칼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첫 번째 옵션에서는 아르코나 화이트 마감에 아우디 스포트의 전통적인 컬러인 블랙, 그레이, 레드가 어우러진다. 전후면의 모델 배지 역시 이러한 전통적인 색상으로 이루어지며, 독특한 디자인의 휠은 고광택 화이트 컬러로 제공된다. 또 다른 옵션은 블랙과 그레이 톤의 데칼로, 차체 외부는 나르도 그레이나 미토스 블랙 컬러로 마감된다. 해당 옵션에서는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광택 블랙 혹은 매트 블랙 색상의 고광택 휠, 싱글프레임에 장착된 아우디의 상징인 4개의 링과 테일게이트, 블랙 컬러의 모델 레터링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외부 마감 컬러로는 아르코나 화이트, 나르도 그레이, 크로노스 그레이 메탈릭, 마데이라 브라운 메탈릭, 미토스 블랙 메탈릭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2024년 2분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19,355 유로부터 시작한다.

편집부 2024-03-11

기아 EV9이 유럽 친환경차 격전지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기아는 8일(현지시각) EV9이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탑기어(TopGear)>, <카(Car)>, <오토카(Autocar)>, <왓카(What Car)>, <오토트레이더(Auto Trade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0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EV9은 이번 어워드 1차 심사를 통해 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5(패밀리카 부문) ▲르노 클리오(소형차 부문) ▲볼보 EX30(소형 크로스오버) ▲피스커 오션(중형 크로스오버 부문) ▲BMW i5(임원진을 위한 차 부문) ▲혼다 시빅 타입 R(고성능차 부문) 등의 쟁쟁한 차들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영국은 등록 자동차 중 전동화에 기반한 친환경차의 비율이[1]36.5%(23년말 기준)에 이를 정도로 유럽 내 어떤 곳보다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에 관심이 뜨거운 국가로 EV9이 이런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결과다.영국 올해의 차 어워드 공동 회장 존 칼렌(John Challen)은 “이번 심사에서 심사위원 중 거의 절반이 EV9을 2024 영국 올해의 차로 선택했을만큼 매력과 신뢰감이 느껴지는 차”라며 “EV9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안요소를 낮췄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도가 좋아 프리미엄 SUV 운전자들도 유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카와우(Carwow)> 편집장인 폴 바커는 “EV9은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차로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라고 극찬했다.기아 관계자는 “EV9이 올해 1월 영국 시장에 진출하자마자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EV9이 혁신적인 디자인, 우수한 실내공간, 효율적인 충전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으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영국에서 전동화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EV9은 ‘2024 여성 세계 올해의 차(2024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 WWCOTY)’를 수상하며 전 세계 여성들이 뽑은 최고의 차에도 선정됐다.여성 세계 올해의 차는 52개국 여성 자동차 기자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안전성, 편의성, 기술력, 가성비 등을 평가해 최고의 모델을 선정한다.EV9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미래 지향적인 다목적 전기차”, “뛰어난 공기 역학과 첨단 기술, 가족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친숙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SUV”라는 호평을 받으며 63개 경쟁모델들을 제치고 세계 여성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한편,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ᆞ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ᆞ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ᆞ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EV9은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24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 Car Of The Year) ▲2024 독일 올해의 차(2024 German Car Of The Year) ‘럭셔리(Luxury)’ 부문 선정 ▲2023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2023 Newsweek Autos Awards) ‘최고의 프리미엄 SUV(Best Premium SUV)’ 및 ‘최고의 SUV 인테리어(Best SUV Interior)’ 부문 선정 ▲아우토 빌트(Auto Bild)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2023 Golden Steering Wheel Awards) ‘패밀리카(Family Cars)’ 부문 수상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주관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 선정 등 전 세계에서 권위있는 자동차 상들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편집부 2024-03-11

튜닝 브랜드

로베 레이싱팀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와 벨기에 SPA 24 내구레이스의 화려한 우승 전적을 갖고 있다. 극한을 달리는 세계적인 레이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입증하는 로베 모터 오일은 유럽 내에서도 가장 큰 설비를 갖춘 100% 독일 생산 제품이다.1995년 독일에서 설립된 로베(ROWE)는 독일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 9대중 1대가 자사의 제조 오일을 사용한다고 표현할 만큼 기술력과 입지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오일 기업이다.로베 레이싱팀의 BMW M4 GT3는 포르쉐 911 GT3 R과 함께 세계적인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화려한 승리와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며 로베 오일에 대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전량 독일 제조인 로베 모터 오일은 레이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견디고 최상의 퍼포먼스에 기여하는 자동차 오일의 핵심 가치와 최신 제조 기술이 빚은 제품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독보적인 브랜드라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로베 레이싱팀이 2020년 우승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일명 ‘녹색지옥(The Green Hell)’으로 불리는 레이스로 참가선수들의 완주율이 약 60%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레이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약 4,100km의 극한 주행으로 공도 주행 환산 시 약 82,000km에 해당하는 레이스에서 얻은 결과를 윤활유 연구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로베 모터 오일 담당자는 설명했다.로베 모터 오일은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CJ 슈퍼레이스 출전팀 후원을 시작으로 전문 튜너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를 위한 하이텍 아시아 엔진오일 시리즈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위한 라인업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공도부터 서킷까지 다양한 한계를 끌어올리는 로베 모터 오일의 엔진오일을 독점 수입 공급하는 피트스탑(PITSTOP)은 '더 얼티메이트 모터 플레이하우스(The Ultimate motor Playhouse)'를 모토로 자동차 병행수입과 다양한 자동차 내외부 튜닝파츠를 판매하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피트스탑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참조https://pitstop.kr/

편집부 2024-03-19

고출력, 고성능 자동차에 발군의 성능을 발휘하는 케미컬 브랜드 와코스의 한성우 서울영업 대표를 만났다.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RC카 레이스를 취미로 갖고 있던 그는 와코스 제품들의 탁월한 품질을 체험했었다고 한다.와코스세일즈코리아에 문의하던 관심수준을 넘어서 직접 판매유통에 뛰어든 그는 제품을 하나씩 직접 써보면서 느끼는 만족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설명해준다.와코스 제품들은 주로 자동차의 출력확보와 연비개선, 엔진을 비롯한 중요부품의 보호, 클리닝등 내구성과 올바른 작동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자동차는 계속 고급화 되어가는 추세에서 고급 케미컬 제품들의 관심과 수요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유가 와코스 제품처럼 고품질의 제품들은 사용자가 직접 효과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비자 만족은 높지만 원유의 품질이 다르고 정품만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경쟁제품들에 비해 높은 편인 와코스 제품들을 직접 홍보하는 한상우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단기 이익보다는 기술정보 전달 중심의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제품매뉴얼 정보를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중요대리점에 와코스 상품전용 진열대를 활용하고 있는데 오일 믹스후 주입작업을 위한 주름통도 직접 공급하고 있다.전국 타이어 전문매장과 정비숍에서도 와코스의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비롯한 다양한 케미컬을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매장의 개성을 파악하여 판매촉진 영업을 하고 있다.품질 높고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깊은 브랜드였지만 높은 환율탓에 주문에 맞춰 필요한 물량만을 공급했던 시기가 지나고 고객들과 재미있는 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조건이 찾아왔다.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과 산업계에서는 탄탄한 마니아층까지 거느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제품군과 성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탓에 불황에 아깝게 가려졌지만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케미컬브랜드이기도 하다.

편집부 2024-03-18

MOMOHistory레이싱 선수였던 지안피에로 모레티(Gianpiero Moretti)는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레이스카에 사용 할 스티어링 휠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가 개발한 스티어링 휠은 일반적인 스티어링 휠보다 두껍고 그립력이 좋은 제품이었으며, 모레티가 만든 레이싱용 스티어링 휠은 이제까지 사용되던 스티어링 휠에 비해 훨씬 더 우수한 핸들링을 보였습니다.이 소식은 다른 레이스팀에 알려졌고 이후 각 레이싱팀들은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1964년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의 전설의 F1 드라이버 존 서티스가 페라리 158 머신에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여 월드챔피언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해 1964년 모레티는 회사를 모레티 몬짜(Moretti Monza)라 이름 짓고, 오직 레이싱용품만을 생산하며 자신의 열정을 레이싱 용품에 쏟아 부었습니다, 이후 모레티 몬짜는 모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 세계 최고의 레이싱 용품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모모의 시작은 레이싱 용품의 개발이었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며 레이스카가 아닌 일반 페라리용 애프터마켓 시장 개척에 착수하게 됩니다. 페라리의 알로이 휠, 스티어링휠을 제작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진 모모는 19080년대 말에는 롤스 로이스, 애스턴마틴, 시트로엥, 다이하츠, 피아트, 혼다, 이스즈, 폭스바겐, 포르쉐, 푸조등 거의 모든 양산 차 업체와 제품 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습니다.메이커의 제품을 개발하면서도 레이싱에 대한 열정은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1983년 브라밤 팀은 모모의 경량 알로이 휠을 끼우고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으며 1993년에는 F1 드라이버와 팀을 위한 방화 레이싱수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아일튼 세나, 니키라우다, 재키 스튜어트, 미하엘 슈마허, 나이젤 만셀등 전설의 드라이버들이 모모의 스티어링 휠과 용품을 사용했습니다.1995년에는 미국의 에어백 생산업체 브리드 테크놀러지와 합병하고 차량 안전장비에 대한 OEM생산을 진행하였습니다. 2003년 모모는 노란색바탕에 검은 글씨로 모모의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하고 아래에 이탈리아라는 글씨를 넣어 글로벌 기업이지만 이탈리아의 DNA가 흐르고 있음을 강조하는 브랜드 로고를 선보입니다.모모는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미국법인은 모모USA라는 이름으로 분리하여 60여개국의 애프터마켓 시장과 레이스 무대에 모모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GP2 선수권 대회에 모모의 스티어링 휠이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나스카에는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모모는 여전히 레이싱용 알로이 휠이 주된 사업이지만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동시에 안전을 추구하며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브랜드로 변모하였습니다.모모의 브랜드 가치는 반세기가 넘는 레이싱 역사를 통해 습득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아름다움까지 표현하는 제품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합니다.>>MOMO 자동차용품말이 필요 없는 멋진 디자인들을 가진 모모의 제품은 오랜 레이싱 경험에서 나온 튼튼한 내구성과 안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모모는 이런 제품들을 ‘자동차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간단한 액세서리들’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 겸손함에는 60년 역사를 가진 모모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MOMO 헬멧만약 당신이 베스파 오토바이에 모모의 헬멧을 쓰고 라이딩을 즐긴다면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떨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안 스타일의 아이콘인 베스파에는 어떤 헬멧도 스타일리쉬하기 마련이지만, 거기에 모모의 헬멧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잘 빠진 수트에 검정 구두가 아닌 빨간색 스니커즈를 신는 스타일리쉬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 밖의 MOMO의 디자인자동차 용품으로 시작했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그 노하우를 실생활과 연결시키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모모의 레이싱 역사에서 보여준 도전정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자동차용 제품 이외에도 여러 분야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자동차 액세서리의 디자인 코드를 유지한 모모의 제품들은 이탈리안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편집부 2024-03-17

1988년 10월 ‘HT600’에서 업그레이드된 600cc 경주용 2기통 DOCH엔진(모델명 200E)을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투입하여 레이스 모터사이클 엔진의 95%까지 독점하는 실로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1995년 7월에는 이미 검증된 모터사이클 레이스를 기반으로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에도 도전. 완주를 통해 내구성과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HKS의 화려한 역사는 모터스포츠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1992~1993년에는 당시 일본 최고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JTC그룹 A에 참가해 참가 2년차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GT-R 튜닝은 HKS"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이후 1994~1996년까지 HKS는 닛산 GT-R 차량(R32)으로 드래그시리즈에 참가하여 연이은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했습니다. ‘HKS DRAG R32 GT-R’로 명명된 이 차량은 840마력, 80kgm의 토크로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웠습니다.2000년 1월 도쿄오토살롱에서 레이스 전용 엔진 사양의 ‘레이싱 알테자’를 발표했으며. 1년 후에는 드래그 몬스터라 불렸던 ‘DRAG 80 수프라’ 발표했습니다. 토요타 3UZ를 베이스로 7초대 돌파를 위해 제작된 엔진은 무려 1400마력을 냈습니다.2002년 2월 전 일본GT선수권 (현 슈퍼GT)의 GT500클래스에 ‘HKS CLK’에 참가. HKS에서 경기에 필요한 파츠 대부분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4년 10월에는 D1그랑프리에 뉴 머신, ‘Racing Performer IS220R’을 투입했으며 2006년 10월 직접 개발한 ‘슈퍼차저(GT SUPER CHARGER)’ 로 연비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튜닝을 실현했습니다.처음으로 참가한 2002년 D1 그랑프리에는 지금은 HKS의 얼굴이 된 레이싱 드라이버 ‘다니구찌 노부테루’를 중심으로 ‘HKS S15 하이퍼 실비아’ 차량으로 웍스 체제를 구성 2004년 2008까지 레이싱 알테자로 참가한 뒤 공백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이후 2012년 D1 그랑프리에 토요타 86으로 D1그랑프리에 컴백, 현재도 D1 그랑프리와 86/BRZ 원 메이크레이스에 출전하며 HKS 프리미엄 데이를 비롯,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킷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편집부 2024-03-15

유통/비즈니스/인터뷰

모든 타이어 판매사업자는 경쟁자면서 동시에 협력자다. 지금까지 타이어 판매 업계는 대부분 메이저 브랜드가 공급하는 타이어 상품에 대한 매입력을 키우고 지역 상권을 확보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타이어 유통 및 판매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공급과 소비위축, 온라인 타이어 판매의 활성화로 소비자는 가격에 더욱 민감해졌고 공장도 가격이라는 단어가 무의미 해진지 오래다. ​타이어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타이어핑‘은 타이어 도매점과 소매점의 거래를 온라인상에서 중개하는 사업자 전용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타이어핑은 지난 해 매출 7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은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타이어핑은 월 1만개 이상의 타이어 판매 수량과 최저 수수료율을 바탕으로 판매점과 구매점간의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주는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점의 고민은 매출 증대와 미수금관리, 납품 등으로 영업 및 납품을 위해 무작정 인원을 늘릴 수는 없으며 미수금관리 또한 인력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아니다. 이에 그런 문제점들을 충족하여 줄 만한 대안이 바로 “타이어핑”이다.​또한, 전국의 모든 타이어 사업자의 이월 상품을 포함한 재고 상품을 어떠한 온라인 사이트보다 간편하게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타이어핑 사이트가 활성화 된 이후로 판매점들은 이월재고를 빨리 소진 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소매점에서는 자체 재고가 아닌 다른 상품이 필요할 때 주변 도매상들에 전화로 재고문의 할 필요가 없어져서 고객 대응 및 상품 견적 업무가 편리해졌다.​타이어 재고 상품의 DOT 시기가 오래 될수록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타이어의 특성상 이월 재고 데이터의 공유는 타이어 판매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플랫폼 사업자로 회원사 2,300업체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업체수가 증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온라인 B2B 플랫폼을 만들다"타이어업계에서 호프만 정비기기 전문가로 활동한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타이어 유통 B2B 온라인 서비스인 타이어핑을 오픈했다. 상당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한 타이어핑 사이트는 타이어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회원제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 사업자와 정비 사업자라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타이어는 제조사에서 완성도 높게 출고 되는 제품이지만 제조일자로부터 판매일자가 일정기간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고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지 않을 때 가격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타이어의 품질은 차이가 없지만 판매자의 재고부담이 커질 때 가격 하락을 막기위하여 유통시장에 내놓아 구매자를 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타이어핑은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타이어 전문점들이 온라인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는 있지만 매입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질려면 전국적인 네트웍과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이어핑의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말했다.타이어핑 사이트 링크http://www.tireping.com김우겸 대표는 B2B 플랫폼인 타이어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준비중이며 회원사 중심의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과정에 효율성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어 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타이어핑의 판매점과 구매점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실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된다.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타이어를 취급하고 타이어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비하여 구매점으로 하여금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원활한 거래를 위하여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제품의 반품과 교환 등의 처리문제도 직접 해결하는 운영방식으로 판매점과 구매점의 편의성을 갖출 것이라고 타이어핑의 업무를 총괄하는 김상일 팀장은 전했다.국내 타이어유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포부가 넘치는 타이어핑의 가맹을 원하는 점주는 '타이어핑' ( www.tireping.com )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1688-4294로 문의가 가능하다.월간 퍼포먼스텐 2018년 2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15